김정숙 여사가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과 남녀 쇼트트랙 경기를 관전한 모습이 갑작스레 온라인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유쾌한 정숙씨’라는 제목으로 짤막한 글과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 사이 눈길을 끈다
김 여사는 여자 1500미터(m), 남자 1000m 쇼트트랙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그는 관전 도중 문 대통령 팔을 붙들고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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