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북한응원단 '미남가면' 찢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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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북한응원단 '미남가면' 찢은 사연은?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2.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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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 본회의에 올릴 법안 심사를 위해 진행된 법제사법위원회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북한 응원단이 쓴 가면이 화두로 급부상했다.

'김일성 가면' 아니냐는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주장이 흘러나온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 질문에 대해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그렇지 않다고 팽팽히 맞선 것으로 알려졌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이 북한 응원단이 썼던 가면 사진을 들어 보이며 질문을 던졌다.

조 장관이 전문가의 견해까지 전하며 김일성과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김의원은 이어 가면 사진을 찢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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