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가 CJ헬스케어 지분 100%를 1조 3100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콜마는 의약품위탁생산에서 제약사로 거듭나는 계기 됐다고
하지만 재무적 부담도 안게 됐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매출액 5368억원, 영업이익 75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콜마의 매출액은 2016년 6675억원, 2017년 8216억원(추정), 순이익은 2016년 531억원, 2017년 472억원(추정)이다. 부채비율은 2017년 기준 116.4%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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