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41)씨 소식이 알려졌다.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MBC에 의하면 소지섭은 새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에서 전설의 국정원 블랙요원 '김본'을 맡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번 작품은 김본이 남편을 잃은 여자를 도와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하는대로 본격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청자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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