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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일자리 236만5000개... 공무원 127만6000명
    통계청, '2016년 공공부문 일자리통계' 발표... 공기업 일자리 35만3000개
    2018년 02월 27일 (화) 14:10:06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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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 기준 우리나라 공공부문 일자리는 236만5000개로 그 가운데 일반정부 일자리 201만3000개, 공기업 일자리 35만3000개로 집계됐다. (자료=통계청)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2016년 기준 우리나라 공공부문 일자리는 236만5000개(총 취업자 수 대비 8.9%)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 일반정부 일자리는 201만3000개, 공기업 일자리는 35만3000개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27일 이러한 '2016년 기준 공공부문 일자리통계'를 발표했다.

    일반정부 일자리 201만3000개(총 취업자 수 대비 7.6%) 중에서는 중앙정부 일자리 75만5000개, 지방정부 일자리 123만1000개, 사회보장기금 일자리 2만7000개로 나뉜다.

    공기업 일자리 35만3000개(총 취업자 수 대비 1.3%)는 비금융공기업에서 32만7000개, 금융공기업이 2만6000개로 집계됐다.

    공공부문 일자리 중 2015년~2016년 동일한 노동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86.2%(204만개), 이·퇴직으로 노동자가 대체됐거나 새로 생겨난 일자리는 13.8% (32만5000개)였다.

    신규 채용 일자리 32만5000개 중 일반정부의 일자리 27만6000개(84.7%), 공기업 일자리 5만개(15.3%)로 나타타났다.

    참고로 민간부문의 지속일자리는 66.3%, 신규 채용 일자리는 33.7%다.

    공공부문 일자리를 특성별로 살펴보면 남자 일자리가 55.6%로 여자의 1.25배 수준이고 연령별로는 40대가 29.4%로 가장 많고 30대(27.7%), 50대(20.6%), 29세 이하(17.6%), 60세 이상(4.8%) 순이다.

    근속기간은 3년 미만이 33.8%로 가장 많고 20년 이상은 23.2%를 점유했다.

    공공부문 중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행정과 교육 서비스업이 전체의 79.2%를 차지했다.

    일반정부의 일자리는 교육 69만개(34.3%), 일반공공행정 63만7000개(31.6%), 국방 24만3000개(12.1%), 공공질서와 안전 19만4000개(9.6%) 순으로 분포됐다.

    정부기관에서 공무원이 점유한 일자리는 127만6000개(69.3%)고 비공무원이 점유한 일자리는 56만6000개(30.7%)로 나타났다.

    전년(2015년)에 비해 정부기관에서 공무원이 점유한 일자리는 1만1000개, 비공무원의 일자리는 6000개 증가했다.

    공무원의 지속일자리는 93.7%, 신규 채용 일자리는 6.3%이며 비공무원의 지속일자리는 71.0%, 신규 채용 일자리는 29.0%다.

    정부기관의 공무원은 남자가 61.0%, 여자가 39.0%인 반면 비공무원은 남자가 34.8%, 여자가 65.2%로 대조를 이뤘으며 모두 40대가 가장 많았다.

    근속기간에서도 공무원과 비공무원 사이에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정부기관의 공무원 가운데 62.4%가 10년 이상 근무한 반면 비공무원의 70.7%는 3년 미만 근무한 것으로 집계돼 비공무원의 고용 안정성이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정부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평균 근속기간은 14.9년, 비공무원은 2.7년이다. 참고
    로 우리나라 전체 임금근로일자리의 평균 근속기간은 4.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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