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희 경남 진주시장(자유한국당)소식이 알려졌다
평일 근무시간에 관용차를 타고 목욕탕을 출입한 장면이 포착된 사진이 공개돼 도마에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진주시민신문은 12일 이 시장이 근무시간 중인 오후 1시~5시30분 사이 상평동에 위치한 목욕탕을 1년 넘게 지속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는 보도가 흘러나온 상황이다
이 시장이 목욕탕에서 나오는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셔츠 차림으로 목욕탕에서 나온 이 시장이 미리 대기하고 있던 관용차에 오르는 장면이 담겨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엔 또 비서로 추정되는 남성이 차량의 문을 열어주는 모습도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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