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베스트셀링 미니밴 카니발이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카니발’을 출시한 소식이 화제다.
전면부 디자인을 바꾸고,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했으며 유로6 환경 기준도 맞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기아차는 13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BEAT 360에서 ‘더 뉴(The New) 카니발’의 사진영상발표회를 진행했다
또한 판매를 시작했다.
‘더 뉴 카니발’의 전면부는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여 눈길을 끈다
이 뿐 아니라 새 범퍼는 볼륨감을 강조했으며 후드 또한 볼륨감이 강조 돼 당당함을 살렸다는 후문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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