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목은정이 한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27일 오전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화요 초대석이 진행했다.
1부에는 63년 경력의 배우 이순재, 2부에는 오스카 시상식에 간 최초 한국 한복 디자이너 목은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목은정을 본 MC들은 "배우라고 말해도 믿을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굉장히 서구적인 모델같이 생기셨다"고 극찬했다. 이에 목은정은 "맞다. 해외에 나가면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고 칭찬들을 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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