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산불 진화 완료... 어쩌다 산불까지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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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 진화 완료... 어쩌다 산불까지 났나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4.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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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7시30분께 강원 양양군 현북면 잔교리에서 발생한 산불이 20일 오전 7시께 완전 진화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산림과 소방당국은 산불이 나자 진화차 9대, 소방차 17대의 진화장비와 양양군청과 산림청 등 387명의 진화인력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강원도와 양양군은 산불 발생 직후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또한 양양군은 전직원 비상소집을 했다.

양양군 북분리 마을회관에 현장지휘본부를 설치하고 오후 9시30분께 본격적인 진화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양양 산불로 약 3㏊의 산림피해를 냈다

또한 다행히 주택과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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