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8남매의 엄마 조순덕 씨 소식이 화제다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고마움을 느낀 경험 하나를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전파를 탄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에서는 3남매를 낳은 뒤 5명을 입양한 한 부부의 사연이 담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순덕은 막내를 입양하던 당시의 기억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한찬 지나서 입양기관 소장이 가정방문을 왔더라. 와서 하는 말이 '이미 아이들이 7명이나 있으니 이 아이들을 잘 키우고 앞으로는 입양을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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