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가 나타난 소식이 알려졌다
이 때문에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등이 조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시 내 모 초등학교 학생 30여 명은 지난 18일 학교 급식을 먹었다
이후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고, 당국은 이 중 21명을 식중독 의심 환자로 최종 판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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