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드루킹 경공모... 묘한 종교적 분위기"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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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드루킹 경공모... 묘한 종교적 분위기" 고백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4.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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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작가가 ‘댓글 조작’ 혐의로 구속된 김모(48·드루킹)씨를 만났던 경험에 대해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9일 전파를 탄 JTBC ‘썰전’에 출연한 유시민 작가는 “드루킹이 나에게 접근했다가 안 되니까 다른 사람에게 접근했다는 소문이 있더라”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기자들한테 전화가 엄청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어떤 행사장에서 사진이 찍혔는데, 어느 언론에서 드루킹이라고 써놨기에 나도 그게 드루킹인지 아는 거지, 드루킹이 옆자리에 앉은지 몰랐다”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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