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소식이 알려졌다
이 소식이 재벌 갑질이 국민적 분노를 사고 있다
또한 CJ 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의 갑질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19일 JTBC 뉴스룸에서는 CJ 파워캐스트 이재환 대표의 갑질 의혹을 담아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표의 전직 수행비서 ㄱ씨에 따르면 비서들은 회사가 아닌 이 대표의 집으로 출근하면서 개인적인 일을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ㄱ씨는 “집에서 요강을 비우는 것은 물론 사과나 멜론 등 과일까지 깎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직원마다 번호가 있어 벨을 누르면 방으로 들어가서 시키는 것을 다 해야 된다”고 폭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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