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44)이 새 영화를 위해 22kg를 증량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19일(한국시각) 샤를리즈 테론은 생활연예 매체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새 영화 '툴리'(Tully) 촬영을 위해 22kg를 찌웠던 일화를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작품 속 테론은 세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엄마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증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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