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김원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21일 밤 11시 5분 전파를 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재능 기부에 나선 이영자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자는 "내가 연예계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 중 으뜸이 바로 김원희"라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김원희 앞에 만 서면 부끄럽다. 오늘 돈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재능 기부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화분을 만들어 팔아 그 돈을 기부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캔을 활용한 화분을 만들기 위해 매니저에게 캔 음료를 선물한 것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탄산 음료를 잘 마시지 않는다. 배달 음식을 주문하면 미니 캔 음료가 배달된다. 그것을 모아둔다"고 말했다

또한 "탄산음료를 마시면 소화가 빨리 된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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