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갑질' 논란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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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갑질' 논란 시끌?...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4.2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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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벼락 갑질' 논란에 대해 최근 경찰에 이어 관세청도 한진그룹 총수 일가에 대한 전격적인 압수수색에 착수하는 등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관세청은 지난 21일 오전 인천공항 2터미널에 있는 대한항공 사무실과 조현아 전무가 거주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택, 조현아·원태 남매의 자택까지 총 4곳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ㄴ을 자아내고 있다.

경찰은 지난 19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 조 전무 사무실과 마케팅 부서 사무실에 수사관 6명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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