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라면을 먹으면 바로 살이 쪄서 자제를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KBS2TV '안녕하세요‘에선 365일 삼시 네끼 라면만 먹는 여대생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영자는 “저도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라면을 먹으면 바로 살이 찌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래서 자제한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나 역시 라면을 매일 먹어도 좋을만큼 사랑한다. 자제해서 이 정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컵라면을 뚜껑을 열고 조리한다. 그러면 꼬들꼬들한 면이 살아 있고 라면맛이 살아있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