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신경분리 6년... 빚만 12조원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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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신경분리 6년... 빚만 12조원 소식에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4.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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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차입경영이 MB정부의 무리한 신경분리 추진으로 12조4000억원까지 확대됐다는 지적이 흘러나오고 있다.

신경분리에 필요한 자본금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MB정부의 농협 신경분리 조기 추진으로 농협의 경영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농협 내외부에서는 농협의 늘어나는 차입금 문제를 해결하고 원활한 농민 지원을 위해 MB정부가 약속한 자본금 출자를 지금이라도 정부가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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