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 집' 내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남북정상회담이 열릴 판문점 '평화의 집' 주요 공간을 정비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환영과 배려, 평화와 소망'이라는 주제를 구현했다"라고 설명했다.
고 대변인은 "2018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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