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기타리스트에서 가수로 변신한 '자이로', 콘서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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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기타리스트에서 가수로 변신한 '자이로', 콘서트 연다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5.04 0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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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싱글 '언제 올래' 발매와 함께 관객들을 만난다... 6월 2~3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
▲ 뮤지션들이 사랑한 연주자 안중재에서 신인 가수로 변신한 '자이로', 첫 디지털 싱글 '언제 올래' 발매와 함께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포스터=㈜쇼노트)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지연 기자] 작사, 작곡은 물론 연주 재능까지 인정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자이로(zai.ro/본명: 안중재)가 매력적인 음색의 보컬리스트로서 선보이는 감각적인 사운드의 첫 디지털 싱글 '언제 올래' 발매와 함께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난다.

자이로는 지난 4월 27일 '언제 올래' 싱글 공개에 이어 주말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 너의 이름은> 특집을 통해 신곡 '언제 올래'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자이로의 출연 직후 한동안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지난 2017년 5월 발표한 안중재 1집 연주 앨범과는 달리 싱어송라이터이자 신인 가수 '자이로'로 공개한 첫 싱글 '언제 올래'는 '처음', '첫 느낌', '신선함'으로 가득한 곡이다.

마음을 간지럽히는 봄 날씨처럼 따뜻한 분위기와 기분 좋은 청량감이 녹아 있는 풍부한 사운드와 연인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그대로 담아낸 가사는 듣는이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다.

오는 6월 진행될 2018 자이로 콘서트 <언제 올래>는 신곡 '언제 올래'를 비롯해 안중재 1집의 수록곡, 그리고 미공개 신곡까지 발매 전 선보일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진다.

자이로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기타 연주로 선보일 봄날의 피크닉 같은 기분 좋은 공연 2018 자이로(zai.ro) 콘서트 <언제 올래>는 오는 6월 2일과 3일 이틀 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린다.

이지연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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