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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발전, 국민 소통-공감 Day 개최... 우수한 저감성과 생생 전달
    태안화력 환경신기술 적용 등으로 미세먼지 42.4% 감축... 2년 연속 발전회사 최대 감축성과 달성
    2018년 05월 15일 (화) 13:51:20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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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서부발전은 15일 지역주민, 환경단체,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태안화력 발전소로 초청해 '국민 소통-공감 Day' 행사를 열고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양방향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사진=한국서부발전)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한국서부발전은 15일 지역주민, 환경단체,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을 태안화력 발전소로 초청해 '국민 소통-공감 Day' 행사를 열고 탈황 신기술의 원리와 우수한 저감 성과를 전달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 5월 25일 처음 개최한 이래 이번이 세 번째다.

    서부발전은 해마다 상·하반기에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을 초청해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는 양방향 소통 행사를 지속적으로 열고 있다.

    특히 서부발전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탈황 신기술을 도입하는 등 선제적인 감축 노력을 통해 미세먼지를 2015년 대비 약 42.4%(3만5317톤→ 2만342톤) 저감, 2년 연속 발전사 최대 감축 성과를 이룩했다.

    지난해 감축 성과는 태안화력 1~8호기만 운영됐던 2015년과 달리 9,10호기와 IGCC가 추가로 가동되면서 전기 생산량이 약 23% 증가한 가운데 달성됐다. 같은 전기 생산량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약 53.3%의 감축에 이른다.

    서부발전의 뛰어난 미세먼지 감축 성과는 선제적이고 도전적인 노력의 결실로 평가된다. 특히 서부발전이 국내 최초로 태안화력 1,3호기에 적용한 사이클론 탈황·집진기술은 발전사 중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알려지고 있다.

    신기술의 핵심원리는 탈황설비 내부에 난류기, 3단 스프레이 노즐, 사이클론 집진기를 설치해 혼합과 확산, 원심력 등의 원리를 종합적으로 이용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기술이다.

    이러한 신기술이 적용된 태안 1,3호기의 황산화물(SOx), 먼지 배출 농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받는 수도권 석탄화력의 배출 기준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개선됐다.

    ▲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15일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열린 '국민 소통-공감 Day' 행사에서 "국민들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공익가치를 창출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 약속했다. (사진=한국서부발전)
    ⓒ 데일리중앙

    현재 태안화력 2호기에도 사이클론 탈황 신기술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서부발전은 이날 공사 현장을 주민들에게 개방, 신기술의 원리와 우수한 저감 성과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서부발전 김병숙 사장은 "오늘의 미세먼지 저감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적인 신기술 적용 등 혁신적인 저감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국민들과 양방향 소통을 통해 공익가치를 창출하는 발전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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