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범 "과거 포장마차 + 개그바 등 숱하게 실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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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범 "과거 포장마차 + 개그바 등 숱하게 실패" 고백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8.05.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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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성범이 과거 다양한 요식사업을 했다

그는 사업이 망했다고 고백했다..

22일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 니온 그는 “사업을 정말 많이 말아먹었다. 순댓국, 청담동 포장마차, 개그바 등 숱하게 실패했다.”고 폭로했다

이어 “수다맨, 연변총각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어떻게 알았는지 주변에서 사업을 제안했다.”고 전달했다.

그는 “청담동 월세 1200만 원짜리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더라. 벌어서 사업 빚을 메우는 식이니 망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번은 청담동 부촌에 포장마차를 열었는데, 앞집이 유명 디자이너, 경찰청장 아버지의 집이었다. 민원이 얼마나 많았겠나. 잘 될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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