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부통령 비난이 결정적..." 북미정상회담 취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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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부통령 비난이 결정적..." 북미정상회담 취소 이유?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5.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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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은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서한을 소개하며 "수개월간 진전된 외교의 종말"이라고 전달했다

또한 뉴욕타임스는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소식과 함께 회담 무산이 전해졌다"고 알렸다

백악관 관계자는 로이터 통신에, 볼턴 보좌관 비난 성명에 이어서 최선희 외무성 부상이 마이크 펜스 부통령을 "정치적으로 아둔한 얼뜨기"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이 인내의 한계였다"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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