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먹는 '링거팩' 모양의 과일 음료 소식이 알려졌다
이 음료가 세균 범벅의 불량식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7~18일 주요 관광지에서 어린이들이 즐겨 먹는 음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한 결과를 25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식약처 점검 결과 청학에프엔비(전북 전주시 소재)가 소분해서 판매한 '블러드 쪽쪽'(제주감귤음료)에서 세균 수 기준이 초과한 사실이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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