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JTBC와 손석희 사장 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고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홍승욱)는 지난 24일 'JTBC의 최순실 태블릿PC 조작 주장' 등 허위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한 변 고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손 사장 및 JTBC 관계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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