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북한 풍계리 갱도가 폭파되지 않았고 연막탄을 피운 흔적이 발견됐다는 보도에 대해 오보를 인정하고 사과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TV조선은 지난 24일 밤 온라인 기사 및 트위터를 통해 “‘풍계리 갱도 폭파 안 해… 연막탄 피운 흔적 발견’”이라는 내용의 속보를 내보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기사는 보도 직후 삭제 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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