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 물놀이 사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0일, 전북 진안 부귀면의 한 펜션 앞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8) 양이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것을 지나가던 관광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관광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수중 수색작업으로 김양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김양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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