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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시 투표율 11.5%... 최대승부처 서울 9.9%
    제주가 15.4%로 전국 최고... 부동표 표심과 투표율이 승패 가를 최대 변수
    2018년 06월 13일 (수) 10:09:15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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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000여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10시 현재 11.5%의 투표율를 기록하고 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전국 1만4134곳의 투표소에서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투표장으로 향하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많아지면서 오전 10시 현재 11.5% 투표율(잠정)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통령선거 같은 시간대 투표율 14.1%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오후 1시부터 집계되는 투표율 상황에는 우편+관내 사전 투표자수(872만2927명)가 모두 포함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오전 10시 현재 491만8715명이 투표에 참여해 11.5%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체 유권자수는 4290만7715명(선거일투표 3418만4788명+우편·사전투표 872만2927명)이다.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제주도가 1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그 뒤를 강원도가 14.7%의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최대 격전지 서울은 83만3899명이 투표해 9.9%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 유권자가 가장 많은 최대 승부처 경기도는 115만7394명이 투표에 참여해 11.0%로 전국 평균 투표율에 밑돌고 있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는 11.5%, 민주당과 평화민주당이 주도권 다툼을 벌이고 있는 전남은 13.8%, 전북은 12.9%의 투표을을 보이고 있다.

    세종시가 여전히 9.0%의 가장 낮은 투표율에 머물고 있다.

    이밖에 ▷부산 11.1% ▷인천 10.2% ▷광주 10.1% ▷대전 11.4% ▷울산 11.2% ▷충북 13.0% ▷충남 13.1% ▷경북 12.7% ▷경남 12.9% 등이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 직후 치러지는 이번 지방선거는 부동표의 향방과 투표율이 승패를 가를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전국 1만4000여 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는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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