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33명의 사상자를 낸 군산 화재 방화범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방화범은 술값 때문에 다툼이 생겨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군산 유흥주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이모(5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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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33명의 사상자를 낸 군산 화재 방화범이 경찰에 붙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방화범은 술값 때문에 다툼이 생겨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18일 군산 유흥주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이모(5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