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일본 오사카에서 5.9규모의 지진이 생겼다.
기상청은 오사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피해는 없을것으로 설명한 상황이다.
5.9지진은 서 있기가 힘들거나 창문파손으로 인한 피해가 생길 수 있어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곳곳 지하철 전광판이 깨지고 도로에 금이가는 등이 있다
또한 집안에 물건이 쏟아지고 편의점 및 여러 가게의 물품이 쏟아내린 것으로 알려져 주의가 필요하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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