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중견 타이어업체 타이어뱅크가 CCTV와 무전기 등을 이용해 매장 직원들을 감시했다는 보도에 강하게 반박한 소식이 알려졌다.
타이어뱅크 측은 18일 한 매체와 연락에서 “CCTV 감시 등은 본사 차원에서도 전혀 알지 못했던 사항”이라 전했다
이어 “CCTV와 무전기를 이용한 지시를 내린 적이 없으며, 지시할 수도 없는 일이다. 지시할 필요조차 느끼지 못한다”고 해명에 나선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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