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17~18일 독일·체코 언론인 초청 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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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17~18일 독일·체코 언론인 초청 팸투어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06.18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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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호응 얻어... 타깃시장의 다변화, 유럽시장에 대한 지속적 홍보·마케팅 추진
▲ 인천관광공사와 인천시는 17~18일 독일과 체코 현지 언론 관계자 12명을 인천으로 초청해 송도 등 인천 도심 체험관광지를 홍보했다. 경인아라뱃길 디너크루즈 관광에 나선 외국 언론인들. (사진-인천관광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인천관광공사가 독일 및 체코 언론인들을 인천으로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했다.

인천관광공사는 인천시와 함께 17~18일 독일과 체코 현지 언론 관계자 12명을 인천으로 초청
해 송도 및 남구 등 인천 도심 체험관광지를 홍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인천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팸투어의 첫날 일정은 인천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 및 인천도호부청사를 방문. 한국 및 인천의 주요 무형문화재를 통한 전통체험, 도심 속에서 즐기는 디너크루즈를 통한 현지인 체험으로 이뤄졌다.

이튿날(18일) 일정은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있는 VR 체험관 및 유명한 한국 가수 및 K-POP을 경험할 수 있는 K-live 시설 방문. 한국의 선진기술이 접목된 미래형 신규 관광시설을 체험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평가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최근 개별관광객들이 선호하는 관광은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현지인
처럼 직접 해보는 체험 관광이다. 한국의 전통문화와 더불어 첨단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 관광지 및 시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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