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쌈디가 최근 모든 욕구가 다 줄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22일 오후 전파를 탄 MBC ‘나 혼자 산다’에 쌈디가 게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쌈디는 “잘 못자고 있다. 생각도 많고, 앨범에 대한 고민 때문에 불면증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앨범 작업만 하다 보니 식욕도 잘 없고, 수면욕도 잘 없고, 물욕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심지어 성욕까지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또한 “6개월 정도 앨범 준비에만 매진했다. 원래 62kg인데 살이 빠져서 57kg까지 갔다”고 덧붙였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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