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유재석과 인증샷?.. "돈으로 못살 소중한 경험"
상태바
안현모, 유재석과 인증샷?.. "돈으로 못살 소중한 경험"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8.07.06 10: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시통역가 안현모가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안현모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스는 내가 말하는 고대로 토씨하나 바뀌지 않고 즉각 방송되는데 예능은 보름이나 기다리니..ㅜ 과연 편집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떨린다"라고 썼다

이어 "몇날밤을 #이불킥하며 기다린 #해투 볼시간! #박명수씨는 실제로 뵈니 참 좋으셨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명수와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안현모는 앞서 6월 24일 녹화를 마친 뒤에도 셀카와 함께 '해피투게더' 녹화 소감을 고백했다.

당시 안현모는 "모두 TV 화면이라는 같은 운동장에서 뛰고 있지만 각기 다른 유니폼을 입고 다른 포지션에서 저마다 다른 역할을 맡아 누구보다 훌륭하게 해내고 있는 다양한 선수들과 함께한 시간이었고, 나는 그저 감탄하며 존경하기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이 그자리에 있는 이유는 그래야 경기가 진행되기 때문임도 느꼈다"며 "생각지도 못한 감사한 기회. 돈으로도 못살 소중한 경험"이라고 썼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