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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민주당 신원철 의원 선출
    부의장엔 김생환·박기열 의원 당선... "민심을 정책에 온전히 담아내겠다"
    2018년 07월 11일 (수) 14:22:28 김용숙 기자 news7703@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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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의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민주당 신원철 의원(서대문1)을 선출했다. 신 의장은 "천만 민심을 대변해 의회의 본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시의회)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김용숙 기자] 서울시의회 신임 의장에 민주당 신원철 의원이 선출됐다.

    서울시의회는 11일 본회의를 열어 제10대 전반기 서울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에 신원철 의원(민주당, 서대문1)을 뽑았다.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이날 의장 선거에서 신원철 의원은 재적의원 110명 중 107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103표를 얻어 당선됐다.

    부의장 선거에서는 김생환 의원(민주당, 노원4)이 투표 참여인원 104명 중 96표를, 박기열 의원(민주당, 동작3)이 투표 참여인원 105명 중 99표를 얻어 각각 당선됐다.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선출된 날인 7월 11일부터 2년 간이다.

    신임 신원철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서울시의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난 지방선거에서 천만 시민이 보여준 민심을 정책이라는 그릇에 온전히 담아내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지방자치가 여당의 압도적 우위 속에서 출발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의회의 역할이 중요한 때"라면서 "서울시정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의회가 전폭적인 지지와 협력을 아끼지 않는 동시에 집행부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한 치의 흔들림 없이 해내겠다"고 말했다.

    신원철 의장은 8,9대 서울시의회 의원을 지내고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면서 3선에 성공했다. 제8대 의회 도시관리위원장, 제9대 의회 민주당 대표의원 및 지방분권 TF 단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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