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3시 37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 한 하천에서 물놀이하던 ㄱ씨(59)가 숨진 소식이 알려진 상태다.
119는 함께 물놀이하던 ㄱ씨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하천 바닥에 가라앉아 있던 ㄱ씨를 구조했다
하지만 이미 ㄱ 씨가 숨진 뒤였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ㄱ씨는 산악회 회원 40여명과 함께 하천 주변 식당에서 식사한 뒤 물놀이 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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