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건이 벌어진 지 8년이 지난 상황이며 실제로 배에 탔던 사람들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걸까
실제로 천안함 생존 장병 58명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정부와 군, 사회에서 진정한 위로 또는 도움을 받지 못한 것 아니냐는 일각의 지적들이 흘러나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국에서 삶을 등지고 떠난 이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