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한 성당에서 마을 사람들 목숨을 위협한다고 외치는 마을 시위대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성당에서 미사를 보고 나오는 신도들 역시 서로를 적대시하는 듯이 보여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몇달 전 성당에서 마을에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채 성당을 둘러싼 벽돌담을 쌓은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일부 마을주민들은 그 벽돌담이 생기면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한다는 주장을 내놓고 있어 앞으로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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