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반려견인 '토리' 소식이 알려졌다
토리가 17일 동물권보호단체 케어가 서울광장에서 주최한 반려동물 식용 반대 행사에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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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는 초복인 이날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홍콩 동물보호단체 WDA(World Dog Alliance)와 함께 대한민국의 개식용 종식과 입양 독려를 위한 대규모 ‘토리’ 인형 전시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토리를 행사장에 데려가는 역할은 문 대통령의 딸이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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