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로 금수 품목인 북한산 석탄이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러시아를 경유해 국내에 반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정부가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위원회가 제출한 보고서에 의하면 러시아 홀름스크항에서 선적된 북한산 석탄 소식이 알려졌다
이 석탄이 지난해 10월 각각 인천과 포항으로 두 차례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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