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어머니 퇴원에 간장게장 포장한 사연.. "10개월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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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어머니 퇴원에 간장게장 포장한 사연.. "10개월 만에"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7.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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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이 어머니의 퇴원 소식을 알려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예능 프로그램 ‘잠시 휴 이식당’에서는 서울의 한 간장게장 맛집에 대한 사연이 담겨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사연의 주인공은 “도쿄에 사는 일본인 친구가 간장게장을 먹으러 일 년에 적어도 한 번은 한국을 방문한다“고설명했다

그는 이상민에게 이 식당에서 게장을 맛볼 것을 추천했다.

해당 식당을 찾아 게장을 맛있게 먹던 이상민은 “지금 메뉴 하나를 만들고 싶다“며 “간장게장 소스에 메밀국수를 찍어 먹으면 정말 맛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상민은 게장 맛에 감탄하며 “꽃게 간장게장과 참게 간장게장을 포장해달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어머니께 가져다드리려고 한다“며 “어머니가 어제 퇴원하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은 “어머니가 10개월 만에 퇴원하셨다“고 말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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