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치인과 사업가 등으로부터 10억원대 불법 자금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이우현 의원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법은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의원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억 6,000만 원, 추징금 6억 8,200만 원을 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형량이 확정될 경우 이 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할 것으로 보인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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