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18일 "비행을 일시적으로 금지했었던 수리온 헬기 임무 복귀를 19일 결정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달했다
그는 이어 "이날 오전 중에 발표할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육군은 18일 각급 부대에 배치된 수리온 헬기 90여 대 운항을 전면 중지한 상황이다.
이는 17일 해병대의 상륙기동헬기인 마린온 추락 사고에 따른 안전 조치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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