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최재성, 김두관 의원이 오늘 당권 도전을 선언한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당대표는 2020년 총선 공천권을 사실상 행사하게 되는 것으로 ㅇ라려졌다.
최재성 의원은 총선 직전 당 대표가 마음대로 공천제도를 바꾸지 못하게 취임 후 두 달 안에 공천제도를 확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최재성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만병의 근원이 공천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유일한 해법은 불가역적 공천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