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석탄을 싣고 한국에 입항했던 파나마 선적 '스카이 엔젤'호와 시에라리온 선적 '리치 글로리'호 소식이 알려졌다
이 배가 최근까지도 한국에 드나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9일 알려 놀라움을 자아낸다.
북한산 석탄의 운반에 관여한 것으로 파악돼 우리 정부가 지난 1월부터 억류 중인 토고 선적의 '탤런트 에이스'호도 홍콩에 주소를 둔 중국 회사 소유로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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