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축구 신동 원태훈이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나는 소식이 알려졌다.
SBS 쪽은 19일 "어려운 환경에서 씩씩하게 꿈을 키워가는 13살 원태훈 군과 그를 응원하는 호날두 선수의 따뜻한 만남이 성사됐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원태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씩씩하게 노력하는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 역시 어린 시절 가난으로 인해 힘든 과정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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