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분리완화 문재인 대통령 인식 바꿔서 다행"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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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산분리완화 문재인 대통령 인식 바꿔서 다행" 하태경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8.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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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은산분리 완화를 시사한 것에 대해 인식을 바꿔서 다행이라고 평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태경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야당일 때 반대했다고 하나 지금이라도 인식을 바꾼 건 참 다행”이라 전했다

이어 “실제 중국에서 모바일 결제, 핀테크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면 누구나 한국의 후진 금융시스템에 개탄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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