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가 자신을 둘러싼 음란물 루머에 대해 강경 대응을 예고한 소식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맹승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런 제보 많이 들어오네요! 맹승지 동영상도 봤는데 내가봤을땐 너무 안 닮았는데!! 시원하게 말하면, 맹승지 동영상이나 맹승지 누드사진 그런건 이 세상에 없습니다! 아예 없어요. 아~예 낫띵!! 이제 잡아낸다잉 자비란없다잉. 다 주거써... #맹습격#맹수#맹마를보았다#변태사냥"이라는 글을 썼다
그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맹승지 슴가ㄷㄷ'라는 제목으로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게시물을 캡처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맹승지는 앞서 지난해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는 온라인 상에서 확산되고 있는 불법 음란물 영상의 주인공은 자신이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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