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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지지도 1위.... 1강2중 구도 이어져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이해찬 38.5%, 송영길 22.3%, 김진표 21.4%
    2018년 08월 10일 (금) 12:13:24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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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25전당대회를 보름 앞두고 실시된 민주당 당대표 지지도 조사 결과 이해찬 후보의 초반 강세가 계속 이어지며 1강2중 판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리얼미터)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민주당 새 당대표 지지도 조사 결과 이해찬 후보의 초반 강세가 두드러지며 1강2중 판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8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는 이해찬 후보, 송영길 후보, 김진표 후보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8.25전당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만 19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민주당 차기 당대표 지지도 조사를 실시해 10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이해찬 후보가 31.8%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김진표 후보(22.4%)와 송영길 후보(21.6%)가 초박빙의 격차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없음'은 12.9%, '잘모름'은 11.3%로 집계됐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권리당원 ARS 투표(40%)와 여론조사(국민여론조사 10%+일반당원여론조사 5%), 대의원 현장투표(45%)로 이뤄진다.

    8.25전당대회 선거 결과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되는 민주당 지지층(1056명, ±3.0%p)에서는 이해찬 후보38.5%, 송영길 후보 22.3%, 김진표 후보 21.4%로 이해찬 후보가 경쟁자들을 크게 앞섰다.

    송영길 후보와 김진표 후보는 0.9%포인트 차의 초박빙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7월 31일과 8월 1일에 실시한 1차 조사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해찬 후보가 35.7%, 송영길 후보가 17.3%, 김진표 후보가 14.6%로 집계됐다. 약 1주일 사이 다소 변화는 있지만 여전히 이해찬 후보 1강, 송영길·김진표 후보 2강 구도가 지속되고 있는 걸로 보인다.

    민주당 당원(339명, ±5.3%p)에서도 이해찬 후보가 37.8%로 민주당 지지층에서와 거의 비슷한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유지했다.

    그러나 김진표 후보(28.3%)와 송영길 후보(22.9%) 사이에는 순위가 바뀌며 두 후보가 2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당선 가능성에서도 이해찬 후보의 우세로 예측됐다.

    민주당 지지층의 50.6%가 이해찬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내다봤고 김진표 후보 18.2%, 송영길 후보 17.1% 순이었다. 민주당 지지자 대다수는 이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내다보고 있다는 얘기다.

    이 조사는 지난 9일 만 19세 이상 국민 201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100%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 응답률은 11.3%(1만7773명에게 접촉해 최종 2012명이 응답 완료, 응답률 제고 목적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 대상에 3회 콜백)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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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대표 적합도] 이해찬 35.7%, 송영길 17.3%, 김진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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