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유성우 현상인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가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별똥별을 뿌릴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혜성의 부스러기가 지구 대기권에서 불타면서 별똥별이 되는 페르세우스 유성우의 극대기가 오늘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나타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잘 보려면 도시의 불빛에서 벗어나 깜깜하고 맑은 밤하늘이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좋다 또한 맨눈으로 보는 것이 좋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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